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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봐야 할 판타지 소설 추천 BEST 5

jb94 2025. 1. 20. 16:36

안녕하세요, 알쓸소책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읽어본 책들 중에서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5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세계관이 가득한 작품들로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첫 번째      

제목 : 다크메이지
먼치킨 :      
몆줄평 :

제가 이걸 처음 보고 난 후, 이 작가 관련된 책을 지금까지 전~~부 보고 있습니다.
(소드엠페러, 하프 블러드,데이몬, 트루베니아 연대기 등등..)

그만큼 글의 짜임새와 필력이 정말 튼튼하더라고요! 제 기억으로는 이 책을 책방에서 처음 본 뒤 서서 2시간 동안 읽다가, 책방 아주머니께서 앉아서 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10서클'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어요.

이후에 마왕 데이몬이라는 책이 발간되었지만, 그건 재미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두 번째 

 

 

제목 : 묵향
먼치킨 :     
몆줄평 :

무림과 판타지를 왔다 갔다 하는 내용으로 1권은 살짝 루즈했으나 2권부터 학교 대신 책방으로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글 흐름과 템포가 상당히 안정적이며 30권까지는 제가 본 소설 중 1~3위를 차지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책입니다!


 

세 번째     

제목 : 정령왕엘퀘네스
먼치킨 :   
몆줄평 :

지금 인기 있는 소환수물 책들 중 원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정령의 기본을 알 수 있었죠.

주인공이 살짝 멍청(?)한 모습이 오히려 재미를 더해줍니다. 특히 마지막 화를 보면서 울었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다만,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친구가 몇 명 없어서 3명 중 1명이 싫어하더라고요)

재밌게 보셨다면 숲의 종족 클로네, 은빛 마계왕도 추천드립니다! 


네 번째     

제목 : 골드엠페러
먼치킨 :     
몆줄평 :

전형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판타지 책입니다. 이 작가 또한 필력이 상당히 뛰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정확한 기억은 조금 희미하지만, 옛 추억을 떠올리다 보면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걸 보면, 이 작품이 얼마나 인상적이고 재미있었는지 느껴집니다. 분명히 볼만했던 작품으로 기억되네요.


오 번째      

제목 : 마법사 무림에 가다
먼치킨 :     
몆줄평 :

음.. 제가 봤던 시절에는 **'마법사가 무림에 간다'**는 설정이 정말 신선하고 파격적이었죠! 

지금이야 퓨전 판타지가 많이 있지만, 처음 이 책이 나왔을 때는 정말 새로운 도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가끔은 "묵향 보고 영향을 받으셨나?" 이런 생각도 들곤 했어요. ㅋㅋ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 루즈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은 그 시절 판타지 소설 팬들에게 큰 여운을 남긴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제.. 옛 기억 속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책들입니다! 

어쩌다 보니 퓨전 판타지들도 포함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들이라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제가 지금도 꾸준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요즘 유명하고 재미있는 책들도 많지만,

옛날 책들 또한 정말 재미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 오늘 추천드리는 5개의 책들은 전부 다 제 마음속에서 평점 5점을 줄 정도로 재미있었던 작품들입니다.

또 기억나는 게 ㅎㅎ 김원호 작가님의 다크프리스트를 수업 중에 보다가 몇 페이지 동안

"레벨업!" 레벨업!" 레벨업!"

이라는 글자를 보고 너무 크게 웃어서 선생님께 혼났던 기억도 나네요! 

 

글이 조금 두서없긴 하지만, 제가 직접 읽었던 책들 중에서 정말 재미있었던 작품들을 추천드리려 합니다.

참고로, 제가 책방 VIP였습니다! 책방 5400권을 보았답니다, 자주 가다 보니 아주머니가 와플도 공짜로 주셨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다음에는 옛날 게임 판타지나 무협 소설 중 기억이 잘 나는 걸로 찾아뵙겠습니다.

옛날 소설책을 다 공유하면 카카오페이지에만 달에 꾸준히 10~20을 쓰고 있으니까요.

요즘 책도 추천하는 그런 알쓸소책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책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